벤치가 취미를 만났을 때, 벤치의 재발견
[vc_empty_space height=”10px”]
우리 집을 2D 혹은 3D로 상상해본 뒤, 벤치를 놓을 적당한 곳을 찾아보세요!
당신의 도면 속 그 벤치는 어디에 자리 잡고 있나요?
아마 대부분의 경우 부엌에 식탁과 함께 놓인 모습을 떠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벤치는 보통 식탁세트의 구성품으로 다른 가구와 함께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우리 이제, 각도를 살짝 틀어 ‘벤치 = 기다란 형태의 식탁 의자‘
공식에서 잠깐만 벗어나보는건 어떨까요? 벤치는 붙박이장이 아니니까요.
첫 번째 만남
LIVING ROOM | SOFA TABLE | COFFE & TEA
[vc_empty_space height=”32″]
알고 계셨나요? ‘
등받이와 팔걸이가 없는 심플한 형태의 벤치‘는
활용도가 다양합니다.
마땅한 거실 테이블이 없을 땐,
벤치가 소파 테이블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달달한 주전부리와 향긋한 차 한 잔이 주는
소소하지만 따뜻한 순간을 만끽해보세요.
[TIP]
상단부가 볼록한 쿠션 형태의 벤치보다는 평평한 벤치를 선택하세요.자칫 올려놓은 찻잔이 갸우뚱 넘어지면 위험할 수 있으니까요.
두 번째 만남
BED ROOM | BED BENCH |BOOK
[vc_empty_space height=”32″]
퇴근 후, 바로 잠들면 왠지 그 시간이 아쉬워 스마트폰을 꺼내 이리저리 뒤적 뒤적여 보지는 않은가요?
하지만 스마트폰, 컴퓨터, TV와 같은 전자기기는 수면 호르몬 분비를 교란시켜 우리의 숙면을 방해합니다.
스마트폰은 내일 아침 기상 알람이라는 커다란 미션을 앞두고 있는 만큼 잠시 두고, 오늘은 모두의 취미이자, 나의 공식적 취미 생활인 ‘독서‘에 제대로 도전해보면 어떨까요?
베드 벤치 위에 평소 읽고 싶었던 책들을 잔뜩 쌓아보세요. 소설, 에세이, 시 다 좋습니다.
가까이 있어야 한 번이라도 더 손이 가니까요.
수면제로도 좋죠!
Photo : (좌) ELLE Decoration Sweden (우) thedesignchaser.com
세 번째 만남
BALCONY | PLANT POT STAND | GARDENING
[vc_empty_space height=”32″]
벤치를 이용해 발코니나 거실 한 편에 당신만의 작은 정원을 만들어보는것도 좋아요. 벤치의 위·아래로 화분을 배치하면, 이게 바로 화분 스탠드에요. 식물의 높낮이가 제각각 달라 양감을 더하고 시각적 재미가 살아납니다. 같은 종류보다는 모양새를 달리하여 믹스 매치하면 더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죠. 화분이 아니더라도 화병과 모아뒀던 소품들을 이용해 개성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세요.
Photo : (좌) betterpicf.pw (우) avenuelifestyle.com
네 번째 만남
WALL | GALLERY |ART
[vc_empty_space height=”32″]
세상 작은 나의 1평 갤러리를 만들어보죠.
먼저 벽 가까이 벤치를 옮기고, 계절에 따라 어울리는 쿠션을 1-2개 올려둡니다. 둘둘 말아 세상 밖으로 나올 날만 기다리던 포스터를 벽에 딱 걸어보는 거예요.
잡지 서너 권, 수형이 예쁜 식물, 플로어 스탠드 기타 등등 취향 따라 오브제도 더하면, 나만의 갤러리 완성!
자,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한 번 물어볼게요.
“당신의 도면 속 그 벤치는 어디에 자리 잡고 있나요?”
당신의 일상 곳곳, 즐거움이 있는 그 자리
부엌 밖으로 도망친 벤치, 거기에 있나요.





